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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셀프 다운펌 후기

POTTO_ 2018. 10. 5. 20:10

다운펌 전. 마치 당장이라도 날아갈 듯한 고슴도치 머리가 인상적이다.

사실 투블럭을 유지하면서 옆, 뒷머리를 짧게 깎았기 때문에 뻣뻣하게 서는 것에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요즘은 투블럭보다 적당히 기른 머리가 눈에 띄어 기르다보니 다운펌을 선택하게 되었다.


라세아 다운펌 뭐시기. 네이버 치면 제일 먼저 뜸. 냄새는 그냥 파마약 냄샌데 견디기 힘들 정도는 아니다.


구성. 파마지 대신 랩을 사용했다. 나는 잔디가 짧으니까.


다운펌 중. 웃겨서 찍음.

결과물. 확실히 옆머리가 죽었다. 그것만으로도 일단은 만족. 뒷머리도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은 죽었다. 이대로 유지만 오래 된다면 다음에도 셀프로 해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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